첫째, 비문학 독해 학습을 입문할 때, 학생 스스로 부담감 없이 자습이 가능하도록 해당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난이도와 소재, 분량을 제공하였습니다.
둘째, 입시 성공의 초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국어 비문학 지문의 난이도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대입의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비문학 독해를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학생의 입시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으로 학습하면, 어휘력, 독해력, 배경지식을 모두 올릴 수 있습니다.
셋째, 집필진은 초등학교 현직교사,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강사 ebs강사로 활동하시는 선생님이므로 교재의 실질적 교육 효과가 높습니다.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연령에 맞게 교육과정을 분석하였고 소재 선정부터 본문 내용 범위, 적절 어휘 채택, 배경 지식, 제공 문제의 난이도까지 모두 고려하여 직접 집필과 검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넷째,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체를 사용하였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글자체는 ‘경기천년바탕체 regular’입니다. 글자 하나라도 학생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글자를 찾았습니다. 필기체와 유사하여 글을 보고 학생들이 비슷하게 쓰도록 수업하고 있습니다. 비문학 공부를 하면서 글씨를 깨끗하게 쓰는 습관도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경기천년바탕체 regular’는 글자끼리는 간격이 좁아 붙어있고,
빈칸은 간격이 넓어서 띄어쓰기가 한눈에 들어와 가독성이 높아지고 읽기 속도도 빨라집니다.
마지막으로 효자국어는 조금이라도 학생들의 피로감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교재 종이를 선별하는데도 신경을 썼습니다.
중점적으로 살펴본 것은
(1) 눈의 피로감을 줄이는 종이의 색
(2) 필기감을 좋게 해서 쓰고 싶게 만드는 종이의 질감
입니다.
국내와 해외의 종이를 구입해서 검토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들이 직접 연필로 써보고 살펴보면서 학생의 입장에서 가장 피로감이 덜하고, 필기감을 좋게 하는 종이를 찾았습니다.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계속 집중해서 읽어도 눈의 피로도가 적고
책을 넘길 때의 감촉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필기감이 좋아서 밑줄을 긋거나 답을 적고 메모를 할 때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공부를 좋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들이기 위하여 작아 보이지만 중요한 것들에 신경을 썼습니다.
효자국어 yellow 비문학독해 01-06 을 통하여 수능국어만점에 한걸음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